지역사회 연계 백제문화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워크숍
2019.12.01
2019 디지털 크래프트 워크숍
공주대 가구리빙디자인학과 재학생들과 공주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2일에 걸쳐 디지털 크래프트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1일 차에는 디지털 크래프트의 의의와 의미들에 관해서 설명을 듣고, 작가님의 작품들을 보았습니다. 류종대 작가의 작품인 ‘soban’과‘vase’는 3D프린터의 활용을 극대화한 것으로 디지털 크래프트의 선구자 다운 면모가 보였습니다.
디지털 크래프트라는 것이 현재는 익숙지 않을 수도 있지만. 공예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관심을 갖고 봐야 하는 분야입니다. 이날 류종대 작가는 사용자 혹은 관객들에게 아트퍼니쳐(Art Furniture)를 통해서 이전에 없던 새로운 경험을 하도록 하여, 일상이 예술적 배경이 되고 그 속에서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작업의 목표라고 설명하며, 이는 현대미술의 어려운 문법을 이해하지 못하는 관람객들과 미술관 사이의 간극을 좁혀줄 수 있는 아트퍼니쳐(Art Furniture)의 힘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 3D 프린터기의 사용방법을 배우는 모습
2일 차에는 디지털 크래프트에서 컴퓨터와 프로그램 운용의 중요함을 설명하며, 프로그램은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해 차근히 사용 방법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작가님을 따라서 사용 방법을 익힌 후, 공주대 학생들과 공주시 거주민들은 그저 머릿속에 존재하던 아이디어들을 디지털화시켜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가님은 ‘나무와 같은 자연 소재를 주재료로 하되 다양한 소재와 공법을 연구하는 과정을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 짜 맞춤 같은 아날로그적인 가구 제작법과 3D 프린팅 같은 디지털 가공기술을 적절히 어우러지게 하는 작업과정에서 디자인의 추진 동력인 ‘의외성’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라고 말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크래프트가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